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 실사 시리즈 ‘아머드 사우루스’를 글로벌 시장에 맞춰 리부트한 ‘아머사우루스(Armorsaurs)’ 첫 시즌을 다음 달 13일 북미에서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아머사우루스는 대원미디어와 글로벌 완구∙엔터테인먼트 기업 MGA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했으며, 서울에서 실사 촬영을 진행했다. 세계적인 배급사 케이크(CAKE)는 한국∙중국∙일본을 제외한 해외 유통을 담당하고, 대원미디어는 원작사로서 한국∙중국∙일본 지역 내 전개를 직접 주도한다.다음 달 13일 미국 디즈니 XD 채널에서 첫선을 보이며, 내년 2월에는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로 서비스될 예정이다.이번 시리즈는 대원미디어의 오리지널 IP 실사 시리즈 ‘아머드 사우루스’를 글로벌 시장에 맞춰 새롭게 재제작된 리부트 버전이다.디즈니 브랜디드 텔레비전과의 계약을 통해 2시즌 총 26편이 확정됐으며, 현재 총 13편, 편당 22분으로 구성된 시즌1 제작이 완료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첫 번째 시즌은 장대한 세계관 속에서 10대 파일럿과 무장 공룡들이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투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이를 통해 아머사우루스 세계관은 앞으로 ▲장난감 ▲디지털 콘텐츠 ▲라이프스타일 제품 ▲게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멀티플랫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또 다음 달 9~11일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팝컬처 이벤트인 ‘뉴욕 코믹콘 2025’에서 ‘아머사우루스’ 스니크피크(Sneak Peek·선공개 상영)와 팬 이벤트가 개최된다. 한국 원작 IP인 아머사우루스가 글로벌 팬들에게 가장 먼저 공개되는 첫 무대가 될 전망이다.정동훈 대원미디어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탄생한 프로그램을 글로벌 시장에 맞춰 확장하는 과정은 우리에게 도전이자 큰 기회였다”며 “핵심 콘셉트를 지켜내면서도 전 세계 모든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작품을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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