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KG스틸은 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추진하는 ‘AI 팩토리 M.AX 얼라이언스(제조업 인공지능 전환 협의체)’ 사업에 철강 업종 유일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두 기관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선도사업으로 제조 현장의 AI 전환을 위해 국내 1000여개 주요 기업·대학·연구기관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전날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철강·반도체·자동차·이차전지 등 12개 업종의 대표 기업과 연구기관, AI전문기업,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KG스틸은 협의체에서 전기주석도금강판(TP) 제조공정의 AI기반 작업자율제어시스템 개발을 맡아 지난 7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4년6개월 동안 2단계로 사업을 추진한다.
KG스틸은 인이지, 앰버로드, 잉클,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충남테크노파크 등과 공동으로 AI기반 작업자율제어율 80% 이상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KG스틸에 따르면 이번 협의체 주관사 참여는 연간 50만t 규모의 국내 최대 TP 생산능력과 고도의 극박 압연 기술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TP는 KG스틸에서 수출 비중 약 60%에 달하는 수출 주도형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한 특성 때문에 식음료 및 산업용 포장용기에서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2차전지,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도 용도가 늘고 있다.
박성희 KG스틸 대표는 “이번 선도사업은 단순히 KG스틸의 AI 제조기술 확보에 그치지 않는다”며 “자동차, 조선, 건축 등 국가 기간산업을 지탱하는 철강업의 제조 공정을 기존의 경험 기반에서 인공지능 기반으로 전환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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