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와 경북의 8월 산업활동이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대구는 생산과 건설수주가 늘어난 반면, 경북은 생산과 건설 모두 줄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두 지역 모두 감소했다.30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8월 대구·경북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109.5로 전년 동월 대비 2.0%,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자·통신, 전기·가스·증기업, 자동차가 늘었으나 섬유제품, 기계장비, 의료정밀광학은 줄었다. 경북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100.7로 전년 동월 대비 0.6%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 0.9% 증가했다. 금속가공, 전기·가스·증기업, 의료정밀광학은 증가했지만 1차금속, 전자·통신, 자동차는 줄었다.대형소매점 판매는 두 지역 모두 부진했다. 대구의 판매액지수는 97.9로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했다. 백화점 판매는 2.3% 줄었고, 대형마트 판매는 14.2% 급감했다. 품목별로는 의복, 오락·취미·경기용품은 증가했으나 가전제품, 음식료품, 화장품, 신발·가방은 감소했다.경북은 판매액지수가 78.0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0% 줄었다. 대형마트 판매가 17.7% 감소했으며, 오락·취미·경기용품은 늘었으나 음식료품, 의복, 화장품, 가전제품, 신발·가방 등은 모두 줄었다.건설수주액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대구는 871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9.5% 증가했다. 전국 건설수주액 15조9722억 원 중 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0.5%였다. 반면 경북은 303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4% 감소했다. 전국 건설수주액에서 경북이 차지한 비중은 1.9%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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