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 조성하 김상윤 수습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미국의 대규모 대미투자 요구와 조지아주 노동자 구금 사태를 규탄하며 정부에 투자 철회를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30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정부가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한 채 한국 노동자들을 체포·구금했고 이는 명백한 인권침해”라며 “그런데도 미국은 3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정부와 미국이 하고 있는 것은 협상이 아니라 일방적 강요와 약탈”이라며 “경제력 10위, 국방력 5위 국가인 한국이 더 이상 머리 조아릴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대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을 늘리면 국내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민주노총은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정부가 뒤늦게 구금 노동자들의 귀국을 성사시켰으나 사태 본질 해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민주노총은 전국 곳곳에서 투쟁의 불길을 더 크게 지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eate@newsis.com, kimsy@newsis.com 서울탐정사무소의심되는 사실을 빠르게 확인하고, 분쟁 전 증거를 체계적으로 수집합니다. 서울권은 서울탐정사무소, 경기·인천권은 인천탐정사무소가 전담하여 이동 시간과 비용을 줄였습니다. 탐정사무소 전담 매니저가 사건 목적·법적 한계·예상 절차를 선 안내하고, 진행 중에는 보고서를 단계별로 공유합니다. 불법 촬영·위치추적·통신비밀 침해 등 불법 의뢰는 일절 수임하지 않습니다. 서울탐정사무소와 인천탐정사무소의 검증된 프로세스로, 신뢰할 수 있는 탐정사무소 상담을 지금 받아보세요.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