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양감중학교 드론축구팀이 전국 무대 최정상에 올랐다.양감중학교는 지난 9월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국토교통부장관기 초·중·고 전국드론축구대회’에서 중등부 대상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드론축구는 드론을 구형 보호 장치에 넣고 축구 방식으로 진행하는 신개념 융·복합 스포츠다. 전주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돼 세계 각국으로 확산되고 있다.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와 전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대한드론축구협회가 주관한 전국 규모의 대회로, 초·중·고 32개 팀, 320여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권혁·이재범·조범규(이상 2학년), 김지성·이산(이상 3학년) 학생과 장현영 지도교사 등으로 꾸려진 양감중학교 대표팀은 예선부터 압도적인 팀워크로 실력을 발휘하며 결선에 올랐고, 준결승과 결승에서도 전략적 경기 운영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양감중학교는 전교생 33명의 소규모 학교다. 양감초등학교와 함께 운영되는 초·중통합학교로, 드론축구를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켰다. 지난 2023년 양감초·중학생 연합 ‘Y.G드론축구팀’을 결성, 10회의 전국 유소년대회에서 9회 우승 기록을 세우며 일찌감치 유소년 드론축구의 강자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대회에 참가한 이재범 학생은 “우승을 위해 함께 노력한 팀원들에게 고맙다”며 “내년에는 국내대회 뿐만 아니라 국제대회 우승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최병근 교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와 적성을 기르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는데, 이번 대회 수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드론축구를 비롯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재능 계발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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