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이준호 “태풍상사와 비슷…일체감 느꼈다”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2pm’ 이준호가 ‘태풍상사’로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준호는 1일 서울 신도림동 더 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태풍상사’ 제작발표회에서 1인 기획사 오쓰리콜렉티(O3 Collectiv) 설립 후 처음으로 작품을 선보이는 데 “회사를 론칭하고 태풍상사를 촬영하고 이 모든 스케줄이 동시에 일어나다보니, ‘강태풍’에 더 집중하고 따라갈 수 있었다”며 “1회를 보면서 태풍이와 비슷한 점이 많이 느껴져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일체감을 느꼈다.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갔다”고 털어놨다.

‘옷소매 붉은 끝동'(2021~2022) ‘킹더랜드'(2023)에 이어 3연타 흥행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사람이기 때문에 언제나 욕심이 있고 원하는 바가 존재한다”며 “항상 좋은 작품과 좋은 때가 맞물려 그런 상황이 이뤄졌다. 이번에도 좋은 분들과 좋은 타이밍,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욕심을 내보고 싶다. 촬영하면서 즐거워야 한다. 그런 즐거움이 잘 담겼고, 진심이 통한다고 생각한다. 진심이 통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 드라마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부도 위기 속 아버지가 남긴 중소기업을 지키기 위한 청년 사장 ‘강태풍'(이준호)의 성장기다. 김민하는 태풍상사 경리 ‘오미선’이다. 당초 금새록이 이 역에 캐스팅 됐으나 물러났다. ‘쌈, 마이웨이'(2017) 이나정 PD가 연출한다. 장현 작가가 쓴다.

이준호는 “나에게 정말 큰 도전”이라며 “강태풍이 ‘우리 사회에 있다면, 내 친구, 아들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 그 당시 이 사람이 내 옆에 있었으면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고, 큰 에너지를 받았을 것 같다. 이런 캐릭터가 되길 바랐다”며 “태풍이를 연기하면서 ‘내 20대도 이렇게 살았으면 어땠을까’ 싶더라. 나 역시도 20대를 열심히 살고, 넘어져 보고, 심각하게 몰두하기도 했지만, 태풍이 마음으로 살았다면 좀 더 기운이 나지 않았을까 싶다”고 돌아봤다.

“지난달 15일에 1부 시사를 했다. 한 달 앞당겨 볼 수 있는 게 얼마나 큰 영광인가 싶을 정도로 눈물을 머금고 봤다. 여러 인물이 고차원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많다. 빛나는 청춘을 보면서 나의 과거를 생각하고, 길을 제시해주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감히 예상해본다. 여러분들이 이 드라마를 보고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자부한다.”

11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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