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행정안전부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시스템들은 매일 온라인 백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다만 공무원 전용 내부 클라우드 저장 공간인 ‘G-드라이브’는 외부 백업이 어렵다고 했다.
행안부는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관리하는 정보시스템은 일정 원칙에 따라 데이터 백업과 물리적인 소산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센터 화재 여파로 일부 서비스 데이터들이 영구적으로 손실됐다는 일각의 우려들을 일축한 것이다.
행안부는 “정보시스템은 같은 센터 내 다른 장비에 매일 백업되고 있다”며 “새로운 데이터는 사용자가 적은 야간시간대 백업이 이뤄지며 기존 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데이터는 주말에 백업한다”고 했다.
또 센터 자체가 피해를 입을 경우에 대비해 별도의 전용 백업 센터에 데이터 분산이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전체 시스템 중 60% 이상의 데이터는 매일 온라인 방식으로 분산된다. 대다수의 시스템의 데이터는 매달 말 오프라인으로 분산을 하고 있다.
행안부는 “기존 장비를 재구동해 데이터 손실 여부를 확인하고 센터 내 다른 공간에 분리돼 매일 백업된 데이터를 활용한 뒤, 백업 센터의 데이터를 추가 활용하는 삼중의 방식으로 데이터를 복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경우 대전 본원의 기존 및 백업 데이터가 물리적으로 전부 손상됐더라도 백업 센터의 데이터를 활용한 시스템 재가동이 가능하다”며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빈번하게 사용되는 시스템은 매일 온라인 백업이 이뤄져 데이터 손실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했다.
하지만 G-드라이브는 대용량, 저성능 스토리지로 외부 백업이 어렵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정보시스템을 신속하게 복구하면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시스템의 데이터는 손상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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