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안세영·최민정 등 국가대표, 코번트리 IOC 위원장에 생일 축하 메시지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과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생일을 맞은 커스티 코번트리(짐바브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대한체육회는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코번트리 위원장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을 올렸다.영상에 등장한 안세영과 최민정, 김민종(유도), 서승재(배드민턴), 김서영(경영), 허윤서(아티스틱스위밍) 등은 “코번트리 위원장님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오늘은 위원장님의 특별한 날입니다. 따듯한 마음을 담아 축하를 보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선수들을 대표해 위원장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올 한 해도 건강과 행복 그리고 큰 성과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곧 로잔에서 뵙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선출된 코번트리는 IOC 역사상 첫 여성 위원장이자 최초의 아프리카 출신 수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탐정사무소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