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아웃”…개천절 서울 곳곳서 열린 ‘반중 집회’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추석 연휴 첫 날이자 개천절인 3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반중’ 집회가 열렸다.

자유대학은 이날 오후 2시30분께 동대문역 인근에서 ‘부정선거 원천무효’ 집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도널드 크럼프 미 대통령을 지지한 청년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의 이름이 적힌 빨간 풍선을 들거나, 빨간 모자를 쓴 채 모였다.

이들은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이재명 구속” “윤석열 대통령” 구호를 외쳤다.

‘온리 윤’, ‘윤 어게인, 리셋 코리아’ 피켓을 들거나, ‘친중 민주당 아웃’이라고 적힌 피켓을 든 이들도 눈에 띄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후 행진하면서 연달아 “차이나 아웃” 구호를 외쳤다. 집회 참가 인원은 경찰 비공식 추산 6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자유대학은 지난달 서울경찰청에 종로구 홍인진문에 집결해 광화문 삼거리까지 행진하는 내용의 개천절 집회를 신고했으나, 경찰은 집단적 폭행·협박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모욕·명예훼손·폭언 및 특정 인종·국적 등에 대한 혐오성 표현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제한 통고를 했다.

이를 위반할 경우 동십자 로터리 구간에서만 집회·행진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나 자유대학이 행정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인용 결정하면서 원래대로 집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법원은 서울경찰청이 집회 금지 통고 관련 조항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한편 이날 인근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주축으로 하는 자유통일당이 오후 1시부터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를 열었다.

이 집회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최대 3만여명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민초결사대가 오전 11시부터 한강대로 등 서울 현충원 입구에서부터 광화문 일대까지 개천절 기념 태극기 행진을 했으며, 서버까 국민운동본부가 오후 2시부터 세종대로 일대에서 부정선거 규탄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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