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재학생 창업공모전 개최…’무농약 병해 예방 비료’ 대상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중앙대는 지난 24일 본교 경영경제대학 주관으로 310관(100주년기념관) 대신홀에서 ‘2025학년도 제3회 경영경제대학 창업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재학생들이 창업·스타트업을 경험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과 창업진흥원이 후원했으며,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됐다.

행사는 ▲김창봉 경영경제대학장 개회사 ▲심사위원 소개 ▲본선 발표 및 질의응답 ▲점수 집계 ▲박상규 총장 격려사 ▲심사총평 ▲시상식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44개 팀이 지원했으며, 최종 9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 진출팀은 10분 발표와 7분 질의응답을 통해 아이템의 차별성, 사업화 가능성, 기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평가는 ▲창업 아이템(30점) ▲사업화 실현 가능성 및 기대 효과(70점) ▲발표 능력(40점) 등 총 140점 만점 기준으로 이뤄졌다.

전영민 전 롯데벤처스 대표(중앙대 창업경영대학원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 ▲윤태호 전 KBS PD 국장 ▲엄상우·정혜민 신한은행 디지털솔루션부 팀장 ▲오승재 신한벤처투자 신한퓨처스랩 팀장이 심사에 참여했다.

전 위원장은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사업화 가능성에서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 팀이 많아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날 대상은 ‘무농약 병해 예방 비료 졸브 리프를 제시한 ‘졸브’ 팀에게 돌아갔다.

중앙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산학 협력의 교두보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미래 혁신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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