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구제역(FMD) 청정 인증에 이어 2029년 돼지열병(CSF) 청정지역 인증을 목표로 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도는 총 87억5900만원(국비 41억8400만원·도비 45억7500만원)을 투입해 체계적인 청정화 계획을 시행할 계획이다.청정화 계획은 4단계로 추진된다.도는 2025~2026년 청정화 기반을 구축하고 2027~2028년 상반기 청정화를 확인한다. 이후 2028년 하반기부터 2029년까지 청정화 달성 단계를 거쳐 2030년 이후에는 청정화 유지 단계로 들어갈 계획이다.특히 도는 내년까지 ‘E2마커 사독'(돼지열병 바이러스의 E2 단백질만을 이용해 만든 백신) 백신 접종을 유지한 후 위험성 평가를 통해 2027년부터 백신 접종을 중단할 계획이다. 또 현재 항체양성농가 28개소의 모돈 8000여 마리를 일제 검사해 양성개체를 조기에 색출·도태하는 ‘제로화’ 전략을 추진한다.도는 2028년 하반기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인증 신청서를 제출하고 과학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9년 5월 총회에서 청정화 인증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 2019년부터 다른 지역에서 54건이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제주에서는 전혀 발생하지 않은 점을 바탕으로 돼지열병(CSF) 청정지역 인증과 함께 ASF의 국제 청정화 인증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국제적 인증은 제주산 축산물이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신뢰의 증표”라며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양돈산업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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