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마을버스 ‘바로온’ 운전원들, 추석연휴 한복 입는다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올해 추석에도 전북 전주시 마을버스 ‘바로온’ 운전원들이 연휴 동안 한복을 차려입고 시민과 귀성객을 맞이한다.

전주시설공단은 바로온 운전원들이 5일부터 7일까지 한복을 입고 운행하는 ‘한복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바로온을 이용하는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전통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공단은 2021년 설부터 설·추석마다 같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마을버스 바로온은 도심 외곽 지역의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11월 운행을 시작했다. 현재 27개 노선에서 25대의 차량이 운행 중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한복을 입은 운전원들이 시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따뜻하고 정겨운 명절 분위기를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바로온이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문화를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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