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격돌한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28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시상식을 열고 드론축구(Class40·20) 국가대표전과 클럽대항전, 크래싱, 슈퍼파일럿 등 주요 종목별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했다.시상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각국 선수단과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종목별 시상 ▲축하공연 ▲야간 드론라이트쇼 순으로 진행됐다.첫 월드컵 무대에는 23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국가대표전 결승에서는 대한민국(Class40)과 일본(Class20) 대표팀이 각각 중국과 대한민국 대표팀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클럽대항전에서는 대한민국 ‘Griffin'(Class40)과 ‘Little Griffin'(Class20) 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특히 시범종목으로 처음 도입된 크래싱 대회에서는 대만 대표팀이 순간 판단력과 집중력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고, 세계 최고 드론 조종 실력을 겨룬 슈퍼파일럿 선발대회에서는 대한민국의 황건우 선수가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세계 최강 드론 파일럿’의 명예를 안았다.이날 시상식 무대에서는 종목별 우승팀을 기리는 동시에 대회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친 선수단 모두를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이어 비보잉과 드론이 어우러진 축하 공연과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드론축구를 통해 드론이 단순한 장비가 아닌 세계를 연결하는 스포츠이자 기술임이 증명됐다”며 “드론산업 발전과 인프라 확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월드컵은 전주가 드론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드론축구를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스포츠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서울탐정사무소의심되는 사실을 빠르게 확인하고, 분쟁 전 증거를 체계적으로 수집합니다. 서울권은 서울탐정사무소, 경기·인천권은 인천탐정사무소가 전담하여 이동 시간과 비용을 줄였습니다. 탐정사무소 전담 매니저가 사건 목적·법적 한계·예상 절차를 선 안내하고, 진행 중에는 보고서를 단계별로 공유합니다. 불법 촬영·위치추적·통신비밀 침해 등 불법 의뢰는 일절 수임하지 않습니다. 서울탐정사무소와 인천탐정사무소의 검증된 프로세스로, 신뢰할 수 있는 탐정사무소 상담을 지금 받아보세요.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