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 허민 유산청장 “중국의 발해 편입, 심각하게 보고 있다…유네스코와 대처할것”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16일 중국의 발해역사 편입 시도에 대해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며 유네스코와 함께 하면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허민 유산청장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 감사에서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중국이 발해 왕실 묘지를 발견한 지 20여년이 지났는데 이제와서 발표한 것은 동북공정으로 보인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있느냐는 질문에 “학술적으로 먼저 대처하고 유네스코 함께하면서 갈등 유산으로 풀어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북아역사재단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2004년 효의황후(孝懿皇后, 726~775년)와 순목황후(順穆皇后, ?~?)의 묘에서 발해 왕실의 유물을 발굴했으나, 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늑장 공개했다. 1980년 지린성 허룽시 용두산(龍頭山)에서 발굴한 발해 정효공주(貞孝公主, 757~792)의 묘는 곧바로 보고서를 발표했으나, 효의황후와 순목황후의 발굴 보고서는 내지 않아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박정하 의원은 “중국이 지금 이렇게 내놓는 것을 보면 2004년도에 했던 것처럼 광개토대왕비까지 포함해 이것도(발해 왕실 유물) ‘자기네 유산’이라고 얘기하는 것 같다”며 “이 보고서에는 ‘용두산 묘지는 중화민족의 역사를 사실로 증명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청장님 알고 계셨나”라고 물었다. 이에 허민 청장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각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 의원은 “2004년도에는 우리나라가 ‘그냥 어어’하다가 이렇게 당했는데. 만약 중국이 또다시 발해 문화를 자기네 거라고 우기고 유네스코에 등재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이를 저지하나? 우리 문화유산이라고 국제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라고 다시 물었다. 허 청장이 “동북아역사재단도 있지만 학술대회, 포럼도 있다지만, 잘못된 역사왜곡에 대해 철저하게 학술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답하자, 박 의원은 학술적으로 대처하는 방식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허 청장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저희들이 보고서도 내고 학술세미나도 했다. 다만 국가적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결코 놓치지 않겠다”며 “저희들은 나름대로 학술적으로 먼저 대처하고 유네스코와 함께하면서 갈등 유산으로 풀어서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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