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하이브(HYBE)의 일본 그룹 ‘앤팀(&TEAM)’이 거칠고 강렬한 비주얼로 새로운 여정의 첫 장을 열었다. 11일 소속사이자 하이브 일본 레이블인 와이엑스 레이블즈(YX LABELS)에 따르면, 전날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 미니 1집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의 무드 티저 ‘브레스(BREATH)’ 버전을 선보였다.이 무드 티저는 2장의 이미지로 구성됐다. 격투 글러브와 ‘고 하드(GO HARD)’라는 문구가 새겨진 액자, 그리고 늑대 발톱 자국 사이로 스며든 빛을 응시하는 앤팀의 리더 의주의 모습이 각각 담겨 있다. 뚜렷한 명암 대비 속 앤팀의 정체성인 ‘늑대 DNA’가 엿보인다.같은 날 공개된 새로운 단체 사진은 링 위에 선 아홉 멤버의 날카로운 눈빛과 결의에 찬 태도가 돋보인다. 케이팝(K-POP) 본진인 한국 무대 데뷔를 앞둔 이들의 에너지와 긴장감이 동시에 전해진다.앤팀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를 발표한다. 13~17일 이 앨범의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클립, 21~22일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베일을 벗는다. 27일에는 타이틀곡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한편 하이브 해외법인 최초의 현지화 그룹인 앤팀은 2022년 12월 일본에서 데뷔했다. 지난 4월 발매된 이들의 세 번째 싱글 ‘고 인 블라인드(Go in Blind)’는 누적 출하량 100만 장(7월 기준)을 돌파했다.총 9개 도시 15회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된 첫 아시아 투어가 오는 25~2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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