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 민주 ‘野 김현지 국감 출석 요구’에 “윤 정부 국정농단 덮기 위한 정치 술수”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1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출석을 요구하는 국민의힘에 “두 번의 비선 국정농단을 방치한 정당이 대통령실을 입에 올릴 자격이 있나”라고 반박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대통령실 참모를 두고 ‘실세 위의 실세’로서 ‘실질적 안방마님’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자 후안무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백 원내대변인은 “박근혜 정부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최순실, 김건희를 비롯해 온갖 비선들이 국정을 농단하여 대통령이 두 번이나 탄핵되고 감옥까지 갔다. 그때 여당이던 국민의힘은 침묵과 방조를 넘어 방탄조를 자처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의 대통령실 증인 요구는 매우 불순한 정치 공세”라며 “인수위원회조차 없이 출범한 지 불과 4개월밖에 되지 않은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실을 흔들고 발목 잡겠다는 의도다. 또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국정농단 의혹을 덮기 위한 정치적 술수”라고 덧붙였다.

백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은 불법 계엄을 방조 또는 가담했고, 대통령실을 빈 깡통으로 인수인계해 국정 공백을 초래했다”며 “특검에서 수사 중인 관저 불법 공사, 공천 개입, 학폭사건 무마, 채상병 수사외압, 매관매직, 불법 청탁 등 숱한 국정농단 의혹의 주범 또는 공범”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대통령실에 대한 정치공세에 단호히 대응하겠다. 국정을 방해하는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정을 방해하는 정쟁 국감이 아닌 민생과 국익을 챙기는 정책 국감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백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 ‘자식을 나눈 사이’라는 폐륜적 망언에 대해서는 즉각 사죄해야 한다”고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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