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마약류 처방의사에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 제공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 기준이 마련된 식욕억제제를 포함한 32개 성분의 처방 경험이 있는 모든 의사를 대상으로 적정 처방과 안전 사용을 당부하는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 7종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에 수집된 의료용 마약류 취급보고 정보를 분석해 의사별 분석결과를 제공한다.서한의 주요 내용은 ▲약물별 허가사항 정보 ▲의사별 처방 통계(환자 수, 환자당 평균 처방량, 주요 사용 질환) ▲동일 종별 의사와의 처방 비교 정보(처방량 순위 등) ▲전국 사용 통계(효능·성분별 환자 수, 질병 분류 및 진료과목별 사용 현황)이다.이번 도우미 서한은 의료용 마약류 처방 의사 30만5184명(중복 포함)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의료용 마약류 처방 의사는 ▲졸피뎀 7만5572명 ▲프로포폴 3만1983명 ▲식욕억제제 3만8716명 ▲진통제 4만5157명 ▲진해제 2만3704명 ▲항불안제 7만9354명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치료제 1만698명 등으로 집계됐다. 실제 현장에서는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이 본인의 처방 패턴을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되고, 환자 안전을 고려한 적정 처방에 참고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는 등 의료진의 인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손수정 원장은 “11월에는 동물병원 수의사 대상으로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마약류 취급보고 빅 데이터를 분석해 안전사용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서울탐정사무소의심되는 사실을 빠르게 확인하고, 분쟁 전 증거를 체계적으로 수집합니다. 서울권은 서울탐정사무소, 경기·인천권은 인천탐정사무소가 전담하여 이동 시간과 비용을 줄였습니다. 탐정사무소 전담 매니저가 사건 목적·법적 한계·예상 절차를 선 안내하고, 진행 중에는 보고서를 단계별로 공유합니다. 불법 촬영·위치추적·통신비밀 침해 등 불법 의뢰는 일절 수임하지 않습니다. 서울탐정사무소와 인천탐정사무소의 검증된 프로세스로, 신뢰할 수 있는 탐정사무소 상담을 지금 받아보세요.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