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원예농협은 26일 대대적인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원예농협은 울산배 수출농가와 조합원, 농민 등 참석인원 40여 명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지를 나눠 줬다. 특히 전화로 ‘검찰·경찰·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하면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한다.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은 “농협의 주고객인 조합원과 농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에서도 농업인과 서민이 즐겨 시청하는 시간대에 공익광고를 집중 방송을 하는 등 개별 금융기관이 하기 어려운 일에 좀 더 힘써 주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농·축협 창구를 통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실적은 2022년(2265건 283억 원), 2023년(2483건 161억 원), 2024년(3265건 157억 원)이다. 올해 6월 말 기준 1493건 158억 원의 피해예방 성과를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의심되는 사실을 빠르게 확인하고, 분쟁 전 증거를 체계적으로 수집합니다. 서울권은 서울탐정사무소, 경기·인천권은 인천탐정사무소가 전담하여 이동 시간과 비용을 줄였습니다. 탐정사무소 전담 매니저가 사건 목적·법적 한계·예상 절차를 선 안내하고, 진행 중에는 보고서를 단계별로 공유합니다. 불법 촬영·위치추적·통신비밀 침해 등 불법 의뢰는 일절 수임하지 않습니다. 서울탐정사무소와 인천탐정사무소의 검증된 프로세스로, 신뢰할 수 있는 탐정사무소 상담을 지금 받아보세요.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