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울산야생동물구조센터와 협력해 3일과 4일 울산대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환경 보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3일 오전 9시 30분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 입구에선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식물 나눔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생태여행관에서 자체 생산한 관엽식물과 다육식물 5종 총 150본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일상 속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을 통한 자원 순환과 정원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4일 오후 2~5시 울산대공원 동물원에선 세계 동물의 날 기념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 ‘울산 야생을 기억하다’가 펼쳐진다. 캠페인은 멸종위기종 보호의 중요성과 생명존중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불법 밀렵 및 서식지 파괴 문제를 알리는 사진 전시, 현장 참여형 캠페인, 시민 설문조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울산대공원 ‘폴 인 버스킹’ 개최울산시설공단은 10월 매주 토요일 저녁 7~8시 20분까지 4회에 거쳐 울산대공원 정문광장(버스킹존)에서 ‘폴 인 버스킹’ 공연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울산대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4일 여성 솔로 통기타 싱어송라이터 조진영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11일 남성 듀엣 통기타팀 ‘애플트리’ 공연, 18일 울산피아니스트클럽과 함께하는 ‘야외 피아노’ 공연, 25일은 뛰어난 음악성과 예술적 열정을 가진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U쾌한 오케스트라’ 팀이 웅장하고 유쾌한 공연을 선사한다.◇울산하늘공원과 TBN울산교통방송이 함께하는 추석 명절울산시설공단 울산하늘공원은 추석 당일(10.6) TBN울산교통방송(104.1MHz)과 함께 울산하늘공원 일대 교통상황을 2023년 이후 올해에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고 1일 밝혔다.울산하늘공원은 울산 유일의 공설장사시설이다. 명절마다 참배객이 몰리면서 인근 삼덕·솥발산 공원묘원 방문객까지 더해져 교통정체가 반복된다.특히 삼동면 조일주유소에서 울산하늘공원까지 약 5.4㎞ 구간은 명절 혼잡 시간대에는 평소보다 3배 이상 시간이 소요된다. 추석 당일 교통 통신원이 현장에 배치돼 TBN울산교통방송을 통해 교통상황을 수시로 안내한다. 공단 SNS(인스타그램)를 통한 진입로 및 주차장 현황도 제공한다.울산하늘공원은 주차혼잡과 인원 밀집 방지를 위해 이번 연휴 기간에도 참배 간소화(10월 3일∼9일) 조치를 시행하고 제례실은 임시 폐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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