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16.4조 투자유치 성과 공개…수변도시 첫 분양 돌입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가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5 집코노미 박람회’에 공동 참여해 새만금의 투자성과와 수변도시 분양계획을 공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부동산 박람회인 집코노미 박람회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며, 정부와 민간이 참여하는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새만금개발청은 누적 16조4000억원 규모의 기업투자 유치 성과를 소개하고, 투자진흥지구의 세제 인센티브(법인세 등 3년 100% 감면+2년 50% 감면) 등을 중심으로 기업 상담을 진행한다.
새만금은 지난해 투자진흥지구(2023년 6월)와 이차전지 특화단지(2023년 7월)로 지정되면서 관련 기업 유치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와 함께 ‘RE100 산업단지’ 기반을 조성해 이차전지,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유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제2호 투자진흥지구’ 지정도 추진 중이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새만금의 비전과 투자 매력을 국내외 기업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에너지 전환과 첨단기업 유치를 통해 새만금을 국가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의 첫 도시형 정주공간인 ‘수변도시’의 첫 분양 계획을 발표하고, 근린생활시설용지와 단독주택용지의 공급 일정 및 절차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만금 수변도시는 총 6.25㎢ 규모로 조성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다. 산업, 정주, 항만 배후 기능이 어우러진 도시로 개발되며, 기업과 인구 유입을 동시에 노리는 미래형 도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수변도시 1공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8,820㎡)와 단독주택용지 67필지(필지당 약 303㎡)가 각각 경쟁입찰(근생)과 추첨 방식(단독주택)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수변도시는 기업 활동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설계되고 있다”라며 “실수요자 중심의 분양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기업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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