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추석 연휴 종합대책, 공무원 175명 비상근무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이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으로 군민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30일 산청군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장바구니가 풍성한 명절 ▲온기 있는 따뜻한 명절 ▲24시간 든든하고 안전한 명절 ▲공공서비스 공백 없이 평안한 명절 등 4분야 종합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13개 대책반과 읍면 생활민원 상황반을 편성해 공무원 175명을 비상근무에 투입, 군민 안전을 책임지며, 특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에 따른 정부 서비스 장애에 대응하기 위해 TF를 구성해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 중이다.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서는 산청군보건의료원 응급실을 기존대로 24시간 운영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약국 22곳에 대한 운영 현황을 군청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 등에 게시한다.
또 물가안정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내달 9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고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가동으로 명절 핵심 성수품 21개 품목을 중점 관리한다.
이와 함께 농산물과 가공품 663개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단속하고 산청·덕산·단성 시장 및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서민생활 안정에 힘을 쏟고 있다.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702명과 어려운 군민 40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산불 및 호우 피해 이재민에 대한 특별구호도 이뤄진다.
이외에도 연휴기간 중 폐기물 적체 및 수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수거일(5일, 6일, 7일 제외)을 사전에 홍보하고 가스, 전기, 상·하수도 등 공공서비스의 안정적 공급으로 군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추석이 두 차례의 재해로 큰 어려움을 겪은 군민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지를 방문하는 탐방객, 주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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