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김우림, 청각장애 딛고 10m 공기소총 남자 국가대표 선발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청각장애를 극복하며 10m 공기소총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던 김우림(보은군청)이 2026년 사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사격연맹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이의신청을 안내하며 새로 선발한 50명의 국가대표(남자 26명·여자 24명)를 발표했다.

김우림은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하준(KT)을 비롯해 이현서(경남대), 박성현(서산시청) 등과 함께 10m 공기소총 남자 국가대표로 뽑혔다.

태극마크를 단 김우림은 대한사격연맹을 통해 “일반 국가대표가 된 것이 신기하게 느껴진다. 오랜 학생 선수 생활, 실업 선수 생활을 하면서 일반 국가대표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더욱 신기하게 느껴진다. 계속해서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김우림은 우리 모두에게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줬다. 더 많은 장애인 선수가 김우림처럼 끝까지 도전하길 바란다”며 “김우림이 더 노력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물론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 모두 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올해 5월 김우림은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남자 일반부 개인전 본선에서 635.2점을 기록, 종전 634.1점을 1.1점 넘기며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황준식, 공성빈, 김지우와 출전한 10m 공기소총 남자 일반부 단체전 본선에서도 1893.4점을 기록, 종전 1890.1점을 3.3점이나 경신하며 한국 신기록을 추가로 달성했다.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눈도장을 찍었던 김우림은 청각장애를 딛고 비장애인 선수들과 나란히 태극마크를 다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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