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응급상황대응 및 안전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임직원들이 부산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체험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실습과 함께 ▲피난기구(완강기) 활용 대피 ▲소화전·소화기 사용법, ▲화재 체험 시뮬레이션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해진공은 이번 체험교육으로 정기적인 안전보건 교육 및 캠페인을 확대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금정구 금샘도서관 ’10월 문화의 달’ 행사 운영부산 금정구 금샘도서관에서는 10월 한 달 동안, 도서관에서 문화 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고자 ’10월 문화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추석 연휴 후인 오는 10월12일에는 재즈를 기반으로 대중음악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새롭게 편곡해 예술성과 다채로움을 전하는 재즈공연팀 ‘멜르’의 ‘도서관에서 만난 재즈’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무진의 ‘신호등’, 쿨의 ‘아로하’, 영화 라라랜드 OST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친숙한 곡들로 구성했다.15일에는 세금과 사회보장제도를 활용해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을 다룬 ‘연금전략’, 16일에는 자녀 양육 과정에서의 독서 지도 중요성과 더불어 진로 상담 및 갈등 해결에 대한 조언 강연이 열린다.이 밖에도 가족 특강 및 체험으로 ▲태아와 함께하는 그림책 읽기 ▲우리가족 꽃 무드등 만들기 ▲패밀리 무비캠핑 ▲찾아라! 책제목탐험대 ▲도서관 당첨권을 잡아라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금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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