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일·안성준, 국수산맥 준결승서 격돌…결승은 한중 맞대결 성사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변상일 9단, 안성준 9단이 제11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최강전 준결승에 맞붙는다.
변상일은 30일 전라남도 신안군의 라마다프라자&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진행된 본선 16강전에서 왕위안쥔 9단(중화타이베이), 8강전에서 위정치 8단(일본)을 꺾었다.
2021년 제7회 대회 챔피언인 변상일은 이번 대회에서 통산 2번째 우승을 노린다.
와일드카드로 16강에 합류한 안성준 또한 16강에서 후쿠오카 고타로 7단, 8강에서 쉬자위안 9단(이상 일본)을 격파했다.
두 선수는 한국 선수 중 ‘유이하게’ 준결승에 진출하며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준결승이 열릴 내달 1일 오전 10시엔 왕싱하오와 리웨이칭, 오후 2시엔 변상일과 안성준이 맞붙는다.
이로써 결승전은 한국 기사 대 중국 기사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한국 랭킹 2~4위 박정환 9단, 신민준 9단, 강동윤 9단은 16강에서 조기 탈락했다.
박정환은 중국 랭킹 1위 왕싱하오 9단, 신민준은 중국 랭킹 4위 리웨이칭 9단, 강동윤은 일본 위정치에게 패배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 외에도 김명훈 9단과 박상진 9단은 8강, 박현수 7단은 16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한국, 중국, 일본, 중화타이베이의 정상급 선수 16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지난 29일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결승전은 내달 2일 열린다.
제11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전라남도, 영암군, 신안군, 전남교육청이 공동 후원하고 한국기원과 전라남도바둑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우승 상금은 1억원, 준우승 상금은 4000만원이며, 제한 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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