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강성웅 인턴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가 백악관 앞에서 찍은 개인 의류 브랜드 홍보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뉴스위크는 27일 최근 의류 브랜드를 발매한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18)가 백악관을 배경으로 홍보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카이가 착용한 스웨트셔츠의 가격은 130달러(약 18만원)이며, 앞면에는 카이 트럼프의 이니셜 ‘K·T’가 새겨져 있다.
영국 이스트런던대학의 켄트 르 박사는 “트럼프라는 이름과 미디어 노출 효과를 고려할 때 첫해 수백만 달러 매출이 가능하다”며 “장기적으로 수천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소셜미디어(SNS)에 백악관을 배경으로 한 홍보 사진이 공개되자 “사적 이익을 위해 백악관을 활용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백악관 대변인은 “촬영은 규정 위반이 아니며 정부가 상품을 보증하는 것도 아니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부터 정치적 영향력을 사업에 활용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여기에 손녀까지 직접 브랜드 사업에 뛰어들자 “정치적 지위를 상업적 이익에 이용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카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전 부인 바네사 트럼프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이미 여러 건의 후원 계약으로 100만달러(약 14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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