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각축전’…유동철·박영미 ‘출사표’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전 부산시당위원장의 부산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시당위원장 자리를 놓고 지역위원장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했다. 시당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부산 선거를 진두지휘 한다.

유동철 수영구 지역위원장은 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부산시당을 혁신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제2당사를 부산에 유치해 해양수도 부산의 완성을 앞당기고 한달에 한번 최고위원회 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 혁신 전략으로는 ▲3040 정치인 육성과 청년 정치인 과감한 투자 ▲청년 정치인의 중앙 정치 참여 직접 지원 ▲당권과 시민과의 일상적 소통 및 언론 활동 강화 ▲부산시당 유튜브를 정치·정책 플랫폼으로 발전 ▲오륙도 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산학연계 정책 생산·감시 시스템 구축을 발표했다.

그는 “지구당 부활을 통해 당원 중심 정당 운영을 복원하고 공천 혁명을 계승해 열린·투명·공정 공천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박영미 중·영도구 지역위원장도 같은 자리에서 시당위원장에 출마를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부산 민주당의 확실한 승리를 위해서 시당위원장에 출마한다”며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시민의 삶을 살피고 시민 기대에 부응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부산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기본사회 실현, 해수부 부산이전 등 이재명 대통령 공약 조속 실현 기반 조성 ▲타운홀 미팅 등 당원과 시민의 요구 반영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과 당원의 실제적인 공천권 행사를 위한 제도 정비 ▲박형준 부산시장 4년 실정의 모든 것 재점검 ▲출마자와 자원봉사 당원 공동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정책으로 내세웠다.

그는 “부산 민주당의 토양을 바꾸는 일, 지방선거 승리와 부산 정치권력을 교체하는 기반을 다지는 일은 우리 사회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유 위원장은 부산 대동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박사를 취득한 뒤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박 위원장은 데레사여고,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부산여성노동자회에서 사회운동을 시작한 뒤 부산여성회 회장,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를 맡았다.

노기섭 전 부산시의원, 변성완 강서구 지역위원장 등도 부산시당위원장 선거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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