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에서 하위권에 처진 울산 HD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상하이 선화(중국) 원정에서 비기며 2경기 무패를 이어갔다.울산은 1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상하이와의 2025~2026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지난달 17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치른 1차전 홈 경기에서 청두 룽청(중국)을 2-1로 꺾었던 울산은 1승 1무가 됐다.지난 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에서 1승 6패로 탈락했던 울산은 2024년 K리그1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올 시즌 K리그1 31경기에서 9승 10무 12패(승점 37)로 강등권인 10위에 그치고 있는 울산은 ACLE에선 2경기 무패를 기록했다.반면 지난 16일 K리그1 강원FC 원정에서 1-2로 졌던 상하이는 2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울산은 전반 6분 수비 진영에서 패스 실수로 상하이의 외국인 골잡이 루이스 아수에에게 공을 빼앗겨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다.공격의 고삐를 당긴 울산은 문전에서 마무리가 아쉬웠다.전반 23분 라카바의 왼발 슛은 옆그물을 때렸고, 전반 28분 박민서의 컷백에 이은 백인우의 왼발 논스톱 슛은 크로스바를 크게 넘어갔다.또 전반 38분 에릭의 오른발 슛도 빗나갔고, 전반 추가시간 라카바의 왼발 중거리 슛은 상대 골키퍼가 쳐냈다.균형을 깬 건 상하이였다. 후반 3분 루이스 아수에가 문전에서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반격에 나선 울산은 후반 17분 루빅손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고승범이 우측 지역에서 올린 크로스를 루빅손이 상대 페널티 박스 안 정면에서 왼발 슛으로 차 넣었다.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꺼내며 승부수를 던졌다.울산은 후반 20분 허율과 엄원상을 투입해 높이와 속도를 강화했다.치고받는 공방전 속에 울산은 루이스 아수에에게 또 다시 일대일 찬스를 허용했으나, 이번에도 조현우 골키퍼가 신들린 선방으로 막아냈다.울산은 이후 보야니치. 조현택, 정승현 등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지만, 추가 득점엔 실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서울탐정사무소의심되는 사실을 빠르게 확인하고, 분쟁 전 증거를 체계적으로 수집합니다. 서울권은 서울탐정사무소, 경기·인천권은 인천탐정사무소가 전담하여 이동 시간과 비용을 줄였습니다. 탐정사무소 전담 매니저가 사건 목적·법적 한계·예상 절차를 선 안내하고, 진행 중에는 보고서를 단계별로 공유합니다. 불법 촬영·위치추적·통신비밀 침해 등 불법 의뢰는 일절 수임하지 않습니다. 서울탐정사무소와 인천탐정사무소의 검증된 프로세스로, 신뢰할 수 있는 탐정사무소 상담을 지금 받아보세요.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