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강성웅 인턴 기자 = 중국의 한 여학생이 대학 입시 시험장에서 화장했다는 의심을 받아 감독관으로부터 다섯 차례나 “얼굴을 닦아보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결국 자연 미모로 밝혀져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월 중국전매대학(CUC) 방송 진행 전형 시험에 응시한 여학생 후신이가 맨얼굴로 시험을 치렀음에도 뛰어난 외모 탓에 화장했다는 의혹을 받았다고 29일 보도했다.
시험 당시 감독관들은 다섯 차례나 화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얼굴을 닦아보라고 지시했고, 한 감독관은 직접 속눈썹을 잡아당기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후신이는 해당 시험에서 총점 274점을 기록해 베이징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CUC 전공 시험에서도 83.07점을 받아 전국 17위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했다.
CUC는 중국 내 방송·언론계 최고 권위를 가진 명문으로, 수많은 유명 앵커와 방송인을 배출한 대학이다.
후신이는 지난 9월 입학식 사진을 공개하며 “나는 CUC를 사랑하고, CUC도 나를 사랑한다. 모두가 너무 친절하고 재능 있다”는 소감을 남겼다.
계속된 성형 의혹 속에, 현재 팔로워 40만 명 이상을 보유한 그의 더우인(중국판 틱톡) 계정 프로필에는 “성형한 적 없다. 제발 그만 물어봐 달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최근 공개된 어린 시절 사진에서도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확인되며 논란은 한층 수그러들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성형으로도 저 정도 미모는 힘들다. 질투일 뿐이다”, “뭐라 해도 미모는 변하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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