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 송변전 계획설비 국가기간 전력망 지정 환영”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1일 “전남의 핵심 전력망 설비를 국가기간 전력망 설비로 신속히 지정한 것을 온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차 전력망 확충위원회에서 전남지역 송변전 계획 설비가 국가기간 전력망 설비로 대거 지정됐다.

신해남~신장성 96㎞ 구간과 신해남~신강진 27㎞구간 등 총 123㎞ 송전선로를 비롯해 서해안 HVDC(고압직류선) 등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345㎸ 이상의 핵심 송변전 설비가 그 대상이다.

김 지사는 “이번 결정은 전력망 특별법 시행 단 5일 만에, 그리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설과 동시에 이뤄진 것으로 재생에너지 대동맥인 에너지 고속도로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번 지정과 함께 범정부 차원의 관련 지원이 이뤄진다. 주민과 지자체에 대한 보상·지원도 대폭 강화된다.

통상 13년이 소요되던 전력망 구축을 표준 공기 9년으로 단축, 4년이나 앞당겨 설비 구축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고 전남도는 설명했다.

출력제어 문제가 해소되면 전남 전역에서 더 많은 태양광과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고, 안정적으로 송전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국내 기업은 물론 글로벌 AI(인공지능) 기업 유치로 이어져, 지역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대거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남도는 밝혔다.

김 지사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도내 산업단지와 주민이 직접 사용하는 에너지 자립 체계가 구축돼 기업과 도민이 더 저렴한 전기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남이 주도하는 새로운 성장 모델인 에너지 기본소득 연간 1조 원 시대를 반드시 열어가겠다”며 “국가기간 전력망 구축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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