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세종=뉴시스] 박영주 구무서 기자 =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원장은 1일 지난해 소방 점검을 받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받았어야 될 점검을 소홀히 한 측면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차질 없이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작년 5월 국정자원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가 진행됐는데 2~5층 각 전산실 및 보안 구역 화재 안전 조사 미시행이라고 기재돼 있다”며 “소방의 화재 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타했다.이에 대해 이 원장은 “당시 점검 과정에서 기기 오작동 등이 일어나서 조금 불안한 상황이 있었다고 한다”면서도 “그렇게(소방 점검 거부를) 하지 않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조사 거부 결정을 원장이 했냐는 지적에 “그것은 아니다”며 “(소방 거부한 사실을) 이번에 알았다”고 답했다. 그는 “보안을 이유로 전산실 공간이 제외됐던 것은 맞지만, 적절하지 않은 조치였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이 원장은 “전산실 근처에서 소방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경보 알람이 잘못 울리면 자칫 전산실 내 화재로 잘못 (인식)돼서 소화 가스가 터진다고 하는 우려가 현장에서 있었다고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소방 점검을 받아야 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2~5층 보안 구역이라는 제한 때문에 공영구간만 철저하게 검사를 했었다”면서 “그런 아쉬움이 너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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