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추석을 앞두고 1일 한복을 차려입고 김욱 총장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다.이집트와 가나, 필리핀, 러시아,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들로 명절 때 웃어른의 안부를 묻는 한국 고유문화를 체험했다이들 중 러시아 출신 엘디라(소프트웨어공학부 4)는 김욱 총장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지난 6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경기 ‘배재대의 날’에서 시타자와 시구자로 나섰다.◇배재대 RISE사업단, 대전사회서비스 엑스포 참가배재대학교 RISE사업단은 대전사회서비스 엑스포(EXPO)에서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사업단은 홍보 부스에서 사업 취지와 주요 프로그램, 가족기업 필로텍(대표 이영민) 혁신제품 ‘안심양말’, 평생교육융합학부 교육과정을 소개했다.’안심양말’은 지역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보급을 하고 있다. 단순한 생활용품을 넘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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