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금연 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관내 택시 승차대(표지판으로부터 10미터 이내)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례 규정에 따라 마련했다. 오는 12월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뒤 내년 1월1일부터 위반자에게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오늘(2일)부터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4항 개정에 따라 대안 교육기관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다고 안내했다. 이에 따라 교사와 운동장을 포함한 전 구역에서 흡연이 전면 금지되며, 위반 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담해야 한다.
과천시는 이번 조처와 함께 오늘(2일)부터 금연 지도원을 통한 현장 지도에 나선다. 또 금연 구역 표지판을 설치하고, 캠페인과 시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통해 시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과천시 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상담사의 일대일 상담과 금연보조제를 지원하며, 6개월간 전화·문자로 금연을 돕는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 증진팀에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서울탐정사무소의심되는 사실을 빠르게 확인하고, 분쟁 전 증거를 체계적으로 수집합니다. 서울권은 서울탐정사무소, 경기·인천권은 인천탐정사무소가 전담하여 이동 시간과 비용을 줄였습니다. 탐정사무소 전담 매니저가 사건 목적·법적 한계·예상 절차를 선 안내하고, 진행 중에는 보고서를 단계별로 공유합니다. 불법 촬영·위치추적·통신비밀 침해 등 불법 의뢰는 일절 수임하지 않습니다. 서울탐정사무소와 인천탐정사무소의 검증된 프로세스로, 신뢰할 수 있는 탐정사무소 상담을 지금 받아보세요.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