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덕신초서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21년째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은 최근 울주군 덕신초등학교에서 ‘주니어 공학교실’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덕신초 주니어 공학교실은 200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1년째 이어지고 있다. 고려아연 직원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수업 주제는 학년별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눈높이, 흥미에 맞춰 선정했다. 4학년은 충전식 모터를 탑재한 전기자동차 모형을 제작하며 전기와 모터의 기본 원리를 배웠다. 5학년은 하단 센서를 감지하면 모터 순간 회전수가 늘어나 공중으로 떠오르는 반응형 드론을 만들었다. 6학년은 무전기를 제작해 송·수신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전자통신의 기초를 익혔다.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주니어 공학교실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9월 초 직원 일일교사를 모집했다. 교사진은 공학 키트 제작 연습을 반복하며 세심하게 수업을 준비했다. 직원들은 자녀 앞에서 교사 역할을 수행하며 자긍심을 느끼고 학생들은 실습형 수업을 받으며 이공계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주니어 공학교실은 2005년 온산제련소가 1사 1교 자매결연 한 덕신초등 학생들을 위한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처음 시작했다. 다양한 실습형 콘텐츠 제공과 제작 체험 학습을 통한 아동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채워줬다.온산제련소는 2008년 이후 지난해까지 17년째 덕신초등 등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며 학생 복지 증진과 교육환경 개선에도 일조했다.2022년 탄소중립 숲 조성 캠페인의 하나로 덕신초등 학생들에게 반려나무 키트를 전달하는 등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는 데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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