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3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 종합대응특위는 1일 파견 검사 전원이 원대 복귀를 요청한 김건희 특검을 방문했다.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특위 총괄위원장인 전현희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김건희 특검 사무실을 찾아 “어제(9월 30일) 김건희 특검 파견 검사 40인이 집단으로 복귀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고, 사실상 검찰 개혁에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전 의원은 이어 “검사로서는 사실상 법무부 장관의 임명과 보직 절차에 따라야 하지만, 그것을 거스르고 원대 복귀하겠다는 집단 성명은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며 “이면에는 국회에서 이번에 통과된 검찰 개혁법에 검찰의 집단적인 저항이 배후에 있지 않나 의혹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또 “공무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집단 행위를 한 것은 현행법 위반이고 공무원의 중립 의무 위반이고, 집단 행위를 금지하는 국가공무원법 위반”이라며 “직접 그 배경과 과연 특검 검사들이 어떤 입장인지(들어 보고), 공무원인 검사 신분에서 앞으로 수사를 국민들의 명령에 충실히 따라 충실히 해줄 것을 요청하는 차원에서 방문했다”고 했다. 이성윤 민주당 의원은 “국민들은 특검을 통해 김건희와 윤석열의 국정농단, 비리 의혹을 시원하게 밝혀주길 바라고 있다”며 “이것만이 특검에 파견된 검사들의 소명이고, 국민들이 요구하는 것이다. 특검 파견 검사들은 열심히 수사해서 진실을 국민 앞에 명명백백하게 밝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웰바이오텍 은폐 의혹’과 관련한 수사 촉구도 요구했다. 김현정 민주당 의원은 “그동안 윤석열 정치 검찰이 김건희에 대한 16가지가 넘는 의혹들에 대해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봐주기 수사, 무혐의 처리로 일관했기 때문에 그렇게 잘못된 검찰의 과오를 바로잡기 위해 김건희 특검이 수사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그런 사례들 중 하나가 웰바이오텍 수사 뭉개기 의혹”이라고 했다.그는 “삼부토건 주가 조작이 김건희 특검에서 1호 사건으로 수사해서 얼마 전 관련자들을 기소했는데, 삼부토건은 꼬리이고 오히려 웰바이오텍이 몸통이라는 주장을 제가 작년부터 계속 했다. 그런데 웰바이오텍과 관련된 금융감독원이나 금융위원회 등 금융당국의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해서 남부지검으로 수사 자료들을 가로채 뭉갰다는 합리적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수사를 뭉개기 위한 남부지검의 관련자들, 거래소, 금감원 등에 대한 관련자들(에 대한) 직권남용 등 혐의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건희 특검팀에 속한 파견 검사 전원은 전날 원대 복귀를 요청하는 내용이 담긴 ‘특검 파견 검사들의 입장문’을 민중기 특검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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