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北 무인기 의혹’ 특검조사 또 불출석…3차 소환 전망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30일 오전 10시로 통보됐던 외환 혐의 특별검사팀 소환에 불응했다. 지난 24일 1차 출석 요구에 이어 두번째 불출석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피의자 조사에 나오지 않았다. 특검은 이날 평양 무인기 침투 작전 등 윤 전 대통령의 외환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지난 24일 1차 소환 통보일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도 불출석사유서 등 의견을 특검에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 전 대통령은 구치소 방문조사에는 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이와 관련해 특검과 구체적 조율이 이뤄지진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전날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2차 출석에 불응할 경우 형사소송법상 절차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윤 전 대통령 출석 여부가 최종 확인되면 3차 소환 등 대응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지난해 10~11월 드론작전사령부가 평양 등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작전이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한 것인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 이승오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등이 공모했는지 의심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10일 내란 특검에 의해 재구속된 이후 특검의 출석 요구뿐만 아니라 내란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고 있다. 다만 지난 26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첫 공판에는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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