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의 미래 논의”…한·중 저작권 교류행사 마무리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저작권위원회는 24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중국 국가판권국(국장 왕즈청, 이하 판권국), 중국판권협회(이사장 조우후이린, 이하 판권협회)와 함께 ‘2025 한·중 저작권 정부간 회의’, ‘2025 한·중 저작권 포럼’, ‘2025 한·중 민간분야 저작권 협력 교류회’를 연이어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문체부와 판권국이 2006년 체결한 저작권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토대로 올해 19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서는 ‘한·중 협력으로 여는 저작권의 미래’를 주제로 ▲양국 저작권 제도의 최신 발전 동향 ▲디지털 환경 속 저작권 산업이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논의했다. 부산대학교 계승균 교수와 웨이보 법률사무소 리쯔주 변호사가 양국 저작권 제도의 최신 동향을 소개했으며, 엠비씨씨앤아이(MBC C&I) 에이아이엑스알(AIXR) 콘텐츠팀의 이상욱 팀장과 아이치이 왕샤오칭 부편집국장이 인공지능(AI)발전이 저작권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업계 현장의 경험을 공유했다.포럼에 앞서 이날 오전 열린 정부간 회의에서 양국은 인공지능 학습 단계에서의 저작물 사용, 블록체인 기반 저작물 유통 등 기술 발전과 관련한 저작권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제도 도입 및 운영에 있어서의 행정·실무적 과제에 대해서도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나아가 단편 드라마, 온라인 게임 등 산업현장에서의 지식재산(IP) 확보와 활용 확대를 위한 정부의 정책적 역할도 논의했다.특히 이번 포럼에 중국 대표단과 함께 방한한 주요 중국 콘텐츠 관련 기업 및 협회와 한국 콘텐츠 기업 간의 비즈니스 교류도 이루어졌다. 한국에서는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로케트필름(영상), 마상소프트(게임), 주식회사 아리모아(애니메이션) 등 19개 콘텐츠 기업 및 협회가, 중국에서는 텐센트, 틱톡, 아이치이 등 13개 기업 및 협회가 참여해 양국 기업의 유통 및 협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간 개별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지난 2024년 중국판권협회와 한·중 저작권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강석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중 양국의 정부간 저작권 분야 협력이 더욱 강화됐고 민간 차원에서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민간 분야 협력을 강화해 우리 콘텐츠 업계의 성장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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