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적 코미 전 FBI 국장, 연방대배심 기소 결정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 버지니아주 연방 대배심이 25일(현지시각)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기소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대배심의 기소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거짓 진술 1건과 (법 집행) 방해 1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소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법무부에 코미와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을 기소하라고 재촉한 뒤 이뤄졌다. 제임스 장관은 트럼프를 사기 대출 혐의로 기소해 유죄 판결을 이끌어냈다.

팸 본디 법무장관은 코미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채 기소와 관련된 듯한 글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그는 “법 위에 있는 사람은 없다. 오늘의 기소는 미국 국민을 오도한 권력 남용자들을 책임지게 하겠다는 법무부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썼다.

다수의 전현직 법무부 당국자들이 미약한 증거에 근거해 코미에게 형사 책임을 제기한 것을 깊이 우려한다고 밝힌다.

이들은 법무부의 기소 권한을 남용하는 것에 항의해 사임하는 검사가 속출하고 미 연방 검찰에 대한 미국인들의 신뢰가 약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주 트럼프는 두 사람에 대한 수사가 지연되자 에릭 시버트 버지니아 동부 연방 검사를 해임하고 백악관 보좌관이자 개인 변호사였던 린지 핼리건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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