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미술제 개막…37일간 17개국 23개팀 작품 46점 소개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와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11월2일까지 37일간 ‘2025 바다미술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1987년 시작된 바다미술제는 전 세계에서도 드물게 바다라는 열린 공간을 전시장으로 진행되는 독창적인 축제로, 올해 전시 주제는 ‘언더커런츠(Undercurrents): 물 위를 걷는 물결들’이다. 6년 만에 다대포로 돌아온 바다미술제는 다대포해수욕장과 고우니 생태길, 몰운대 해안산책, 옛 다대소각장, 옛 몰운커피숍 등 비어 있던 공간을 새롭게 활용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전시는 김금화와 베르나 피나(Bernard Vienat) 두 감독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17개국 23개팀 38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4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이번 전시에서는 저항과 흔적, 회복이 공존하는 다대포에서 과거·현재·미래의 풍경을 다양한 언어로 그려내고, 시민참여 작업과 커뮤니티 중심의 협업을 통해 연대와 공존의 방식을 제안한다고 조직위는 전했다.국내에서는 김상돈, 이진, 조형섭, 오미자(팀), 지븨 리 앤드(&) 필립, 라이너(한국&독일) 등의 작가가 참여했고, 지난해 제1회 신진 작가 아트쇼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프로젝트 유영’팀의 최원교 작가도 참여했다.해외 작가로는 플라스티크 판타스티크(Plastique Fantastique), 라울 발히(Raul Walch), 세바 칼푸케오(Seba Calfuqueo), 비론 에롤 베르트(Viron Erol Vert) 등이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 외에도 어린이 워크숍, 작품연계 워크숍, 토론과 대화, 퍼포먼스 등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참여 프로그램은 전시 기간 여러 차례 진행되며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사전 신청해야 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바다미술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의 조직위원장인 박형준 시장은 “이번 바다미술제를 통해 다대포의 매력과 국제적 문화도시의 위상을 함께 부각시킬 계획”이라며 “바다미술제가 부산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의심되는 사실을 빠르게 확인하고, 분쟁 전 증거를 체계적으로 수집합니다. 서울권은 서울탐정사무소, 경기·인천권은 인천탐정사무소가 전담하여 이동 시간과 비용을 줄였습니다. 탐정사무소 전담 매니저가 사건 목적·법적 한계·예상 절차를 선 안내하고, 진행 중에는 보고서를 단계별로 공유합니다. 불법 촬영·위치추적·통신비밀 침해 등 불법 의뢰는 일절 수임하지 않습니다. 서울탐정사무소와 인천탐정사무소의 검증된 프로세스로, 신뢰할 수 있는 탐정사무소 상담을 지금 받아보세요.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