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 북한 열병식에 ‘화성-20형’ 공개…”최강 핵전략무기체계”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북한이 지난 10일 밤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개최하고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20형’을 공개했다. 1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동원해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병식 행사를 개최했다. 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강의 핵전략무기체계인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20’형 종대가 주로를 메우며 광장에 들어서자 관중들이 터치는 열광의 환호는 고조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또 “막강한 공격력과 믿음직한 방호체계를 갖춘 현대식주력땅크 ‘천마-20’형 종대에 이어 우리 군대의 제1병종인 포병무력의 강세를 보여주는 155㎜자행평곡사포종대가 멸적의 포신을 추켜들고 광장을 누벼나갔다”라며 “적의 주요목표들을 정밀타격하는 새세대 핵심공격무기체계들과 세상에 유일무이한 주체조선의 첨단병기인 600㎜방사포종대의 흐름이 도도히 굽이치자 관중들은 박수갈채를 보내며 열렬히 환호했다”라고 전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미국 초소형 SAR(합성개구레이더) 위성업체 ‘엄브라’로부터 입수한 10일 오후 10시1분 및 10시34분 위성사진(해상도 50cm급)에 따르면 병력 및 군중은 총 수만명 이상이 동원된 것으로 추정된다.장비종대 마지막에는 ICBM 등 이동식 발사대들이 김일성 광장에 진입하기 위해 대열을 갖추고 대기하고 있는 모습도 식별됐다. 이날 밤 평양에는 비가 내려 전자광학(EO) 카메라 위성으로는 열병식 사진을 찍을 수 없지만 SAR 위성은 비가 오거나 야간에도 촬영할 수 있다. 엄브라는 미 초소형 SAR 위성 스타트업으로 최대 16cm급의 세계 최고 해상도를 가진 초소형 SAR 위성을 운용중이다.이번 열병식은 10일 우천이 예고되면서 하루 전인 9일 밤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전날 역시 비가 내리며 열병식은 기념식 당일 밤에서야 시작됐다. 북한은 2020년 10월 노동당 창건 75주년부터 최근 7번의 열병식을 모두 야간이나 심야 시간대에 개최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번 열병식을 위해 중국 권력서열 2위인 리창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겸 통합러시아당 의장이 방북했다. 뿐만 아니라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도 북한을 찾았다. 베트남 서열 1위인 공산당 서기장의 북한 방문은 2007년 농 득 마인 당시 공산당 서기장 방북 이후 18년 만이다. 시술릿 주석이 북한을 찾은 것 또한 지난 2011년 9월 외무상 신분으로 평양을 방문한 이후 약 1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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