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문화재단은 시민들의 지역 문화예술 현장을 창의적인 시선으로 조명한 원주문화정보 10월호가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10월호는 K팝 댄스와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해 즐기는 축제를 넘어 지역 정체성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 ‘2025 원주 댄싱카니발’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시민이 주인인 공연생태계 구축의 가능성을 연 ‘원 라이브’ 프로젝트 태장공연, 백운아트홀을 감동의 물결로 채운 오페라 ‘토스카’ 무대도 엿볼 수 있다.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가족체험 장소로 원주한지테마파크를 제안하고 일상을 커피와 함께하는 이들을 위해 가볼 만한 카페 5곳을 소개한다. 원주를 비행하는 청년 문화기획자 노주비 우주비행 대표 인터뷰와 ‘AI가 대신할 수 없는 독서의 힘’을 강조한 류희경 중천철학재단 사무국장의 칼럼도 만날 수 있다.원주문화정보는 온라인 문화소식 플랫폼으로 ‘문화+, WJ특공대, 예술 in’ 등 5개 코너로 구성됐다.시민기자단과 전문필진의 현장 취재, 전문가 기고 등을 통해 공연·전시 리뷰, 문화공간 정보, 예술인 인터뷰 등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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