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장 대행 “공공기관 데이터센터,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검토해야”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세종=뉴시스]성소의 구무서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1일 “공공기관 안에 있는 데이터센터만이라도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 대행은 이날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관련 현안질의에 출석해 ‘국가보안시설이나 데이터센터 등에는 별도의 안전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김 대행은 “20kW(킬로와트) 이상의 배터리(를 보관하는 시설)인 경우 분리해서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소방시설 기준이 강화됐다”며 “데이터센터의 경우에도 특정소방대상물로 분류돼 습식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돼있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법 개정이 24년 12월 30일부로 돼서, 그 이전에 설치한 데이터센터나 무정전전원장치(UPS)실에는 소급 적용이 안 된다”며 “시설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소급 적용이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각 기관들이, 특히 공공기관 안에 있는 데이터센터만이라도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건축물의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게 되면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재정 당국이 적극적으로 협조만 하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민간과 공공의 데이터센터는 전국 184개로 파악되고 있다. 김 대행은 “(데이터센터 중) 특히 공공에 있는 데이터센터는 소급 적용도 적극적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정부서비스) 운영 체계의 이중화를 통해서 안정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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