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강득구, ‘경선 종교단체 동원’ 의혹 제기한 국힘에 “김민석 끌어들이는 건 모함”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여당의 한 인사가 김민석 국무총리를 위해 특정 종교단체를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 활용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말도 안되는 모함”이라고 했다.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경원·주진우·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등은 마치 (의혹이) 사실인양 공표하고 국민들을 현혹시키는 무책임한 짓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앞서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소속 서울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이 특정 종교단체 신도 3000명의 개인정보를 확보해서 이를 2026년 민주당 경선에 활용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다.진 의원이 한 제보자로부터 받은 이 녹취록에는 종교신도 3000명을 민주당 당원으로 가입시키고, 해당 당비 1800만원을 김 모 위원장 측에서 대납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즉, 1인당 1000원씩 6개월 간 당비를 내주겠다는 것이다.또한 이렇게 확보한 당원으로 당내 경선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당선시키려 했다는 취지의 녹음 파일도 공개했다.이에 대해 강 의원은 “정치인과 예비 정치인 그리고 정치세력의 종말에는 사전 징후가 있는데 허위 날조, 사실 왜곡, 궤변 그리고 무리수”라며 “진 의원의 기자회견을 접하면서 또다시 내린 결론”이라고 했다.그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정치인 김민석 총리는 청문회 때는 주진우 의원에게서, 대정부질문에서는 나경원 의원에게서, 그리고 이번에는 진종오 의원에게서 말도 안되는 모함을 당하고 있다”며 “그러나 3명이 언급한 내용은 모두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그는 “김민석 총리를 끌어들이는 것 자체가 망상”이라며 “3명은 단 하나의 객관적 근거 제시도, 팩트 체크 조차도 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얘기한다”고 했다.또 “나경원, 주진우, 진종오 의원이 쏘아올린 사기극은 국민을 향한 중대범죄”라며 “근거없는 허위 날조 선동에 대해서 진종오 의원은 법적,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김경 서울시의원이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했다. 허위 날조 선동으로 정치를 희화화 하는 세력, 내란을 동조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한편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전날 관련 의혹에 대해 당 윤리감찰단에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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