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추석 연휴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해 시설 안전 개선과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범국민 청결 운동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깨끗한 국토 만들기를 위해 마련됐다.환경 개선을 위해 ▲진입로 포장 등 시설 안전 개선공사 ▲내·외부 오물 수거 ▲객실 침구류 교체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숲체원 방문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이수성 숲체원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국민에게 보다 쾌적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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