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계자연보전총회서 ‘제주형 환경정책’ 일린다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가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제주형 환경정책 모델을 국제사회에 알린다.

도는 10월9~1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2025 세계자연보전총회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변화를 이끄는 환경보전 강화’를 주제로 전 세계 160여개국 1400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회원을 비롯해 기업, 청년 지도자, 비영리단체(NGO) 등 1만여명이 참석한다.

도는 개막식과 회원총회, 제주 프로그램 참여 및 운영을 통해 제주형 환경정책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을 국제사회에 소개한다.

또 공식 행사장과 제주홍보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세션에서는 ▲자연기반 기후회복력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기후변화를 위한 탄소중립 정책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소개 ▲플라스틱 제로 정책 ▲다중국제보호지역 보전 관리 개선 방안 등 제주형 환경 모델을 주제로 운영하고, 발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총회 첫날인 9일 중앙무대 제주 주관 세션에서 진명기 도 행정부지사는 ‘바람, 생태 그리고 기후회복력, 제주의 자연기반해법’의 주제로 발표한다.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세미 맹그로브 숲 조성,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추진 등 자연을 기반으로 한 제주의 기후회복력 강화 솔루션을 국제사회에 소개할 예정이다.

제주홍보관에서는 지속가능한 환경 정책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며, 세계 각국의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제주의 비전을 알리고 국제적 확산을 도모한다.

도는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 10여 년간 세계자연보전연맹과 국제포럼 공동 개최, 공동연구, 협력관 파견 등 다방면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해왔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이번 총회에서 제주의 앞선 환경정책과 지방정부 협력 모델을 국제사회에 적극 알리겠다”며 “세계자연보전연맹과 전 계 회원국과의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자연보전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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