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 가격도 오르네” 추석 전 ‘에너자이저’ 판매가 최대 14% 인상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다음달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건전지 ‘에너자이저’의 편의점 판매 가격이 오른다.
30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에너자이저 24종의 가격이 300~700원 인상된다.
주요 인상 품목으로는 에너자이저맥스AAA(2입) 제품이 4900원에서 5600원으로 700원(14.2%) 오르며, 에너자이저코인A76(4입) 제품은 5200원에서 5500원으로 300원(5.7%) 인상된다.
에너자이저리튬CR2032(2입)가격은 기존 5200원에서 5600원으로 400원(7.6%) 뛴다.
건전지 뿐만 아니라 요거트와 커피우유 가격도 오른다.
매일유업은 다음달 1일 부로 ‘매일바이오 그릭요거트 플레인(400g)’ 가격을 2900원에서 3400원으로 500원(17.2%) 인상한다.
이 뿐만 아니라 ‘매일바이오 그릭파우치 플레인(120g)’과 ‘매일바이오 그릭파우치 허니(120g)’ 가격도 2900원에서 3400원으로 뛴다.
또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무가당 바닐라라떼(325㎖)’와 ‘바리스타룰스 무가당 에스프레소라떼(325㎖)’ 가격을 2900원에서 3400원으로 500원 올린다.
칫솔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LG생활건강은 다음달 1일부터 ‘히말라야핑크솔트칫솔’ 가격을 기존 4500원에서 4900원으로 400원(8.8%) 인상한다.
또 페리오토탈7미세모칫솔은 3900원에서 4500원으로 600원(15.3%)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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