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영국에 사는 한 여성이 무려 76㎏을 감량한 뒤 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와 똑 닮은 외모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6세 엘리 제프리스는 원래 체중이 146㎏에 달하는 거구였으나, 남편 라이언(30)과 함께 체중 감량 수술을 받고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새 삶을 살고 있다.엘리는 몇 년간 섭식장애를 겪으며 체중이 급격히 늘어났다. 2022년 1월 당시 체중은 146㎏에 달했고, 음식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에 남편과 함께 터키로 가 위소매 절제술을 받았다. 이 수술은 위 일부를 제거해 예전보다 적게 먹고 더 빨리 포만감을 느끼도록 돕는다. 수술 비용은 약 2만 파운드(약 2700만원)였다.부부는 합쳐서 약 152㎏을 감량했다. 엘리는 현재 약 70㎏, 라이언은 165㎏에서 91㎏으로 체중이 크게 줄었다.이들 부부는 체중 감량 후 늘어진 피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터키를 방문해 복부 성형 수술을 받았다. 또 가슴 리프팅 및 축소, 겨드랑이 리프트, 등 리프트, 지방 흡입술 등 추가적인 성형을 받으며 새 몸매를 완성했다.엘리는 “함께 수술을 받으면서 서로 큰 힘이 되었다. 회복하는 동안 서로를 격려했고, 변화의 마지막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부부는 건강한 몸을 되찾기 위해 총 2만 파운드를 썼다. 제프리스는 “집을 사는 것도 미뤘다. 체중 감량이 가장 절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일부 사람들은 우리가 ‘쉬운 길’을 택했다고 생각하지만, 수술은 시작에 불과했다”며 “우리는 매일 칼로리를 기록하고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녀는 “체중 감량은 우리가 한 일 중 최고다. 지금은 매우 행복하고 활기차게 인생을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이 부부의 체중 감량 수술 과정은 틱톡에서 화제를 모았고, 엘리는 유명인 닮은꼴 영상 챌린지에도 참여해 다시 주목 받았다. 그녀는 자신이 유명인 닮은꼴이 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그녀는 체중 감량 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리스트에 자주 이름을 올리는 호주 여배우 마고 로비(35)와 닮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와, 마고 로비랑 진짜 닮았다!”, “너무 멋지다!”, “마고 로비 동생 같다”는 등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서울탐정사무소의심되는 사실을 빠르게 확인하고, 분쟁 전 증거를 체계적으로 수집합니다. 서울권은 서울탐정사무소, 경기·인천권은 인천탐정사무소가 전담하여 이동 시간과 비용을 줄였습니다. 탐정사무소 전담 매니저가 사건 목적·법적 한계·예상 절차를 선 안내하고, 진행 중에는 보고서를 단계별로 공유합니다. 불법 촬영·위치추적·통신비밀 침해 등 불법 의뢰는 일절 수임하지 않습니다. 서울탐정사무소와 인천탐정사무소의 검증된 프로세스로, 신뢰할 수 있는 탐정사무소 상담을 지금 받아보세요.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