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中 칭산과 ‘인도네시아 합작 공장’ 설립 검토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포스코가 세계 1위 스테인리스강 업체 중국 칭산그룹과 함께 인도네시아에 연간 200만톤 규모 합작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칭산그룹 계열사 막무르인터내셔널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신헝메탈인도네시아 지분 44.12% 매입을 검토 중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분 매입 및 공장 설립을)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확정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지분 매입이 이뤄지면 신헝메탈인도네시아는 포스코(지분 44.12%)와 막무르인터내셔널인베스트먼트(55.88%)가 함께 경영할 방침이다.

신헝메탈인도네시아는 이르면 내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모로왈리 산업단지에 스테인리스강 공장을 착공한다.

인도네시아는 스테인리스강 주원료인 니켈의 세계 최대 생산국이다.

현재 포스코는 인도네시아에서 연 30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국영 철강회사 크라카타우스틸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스테인리스강 공장까지 확보하면 인도네시아가 포스코의 새로운 해외 생산 거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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