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233이닝 철완의 대기록, 24년만에 깨졌다! 216K 인천 에이스, 구단 역사에 이름을 새긴 순간 [창원레코드]
탐정사무소 [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2001년 페르난도 에르난데스(전 SK 와이번스)의 기록이 24년만에 깨졌다.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삼진 228개)의 후광에 다소 가려져있지만, SSG 랜더스 앤더슨 역시 리그 톱을 다투는 에이스다. 1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 이날 경기 전까지 앤더슨의 삼진은 총 214개였다. 앤더슨은 이날 1회말 N 탐정사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