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은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2개월간 가을맞이 ‘울진여행 버스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차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울진을 방문하는 25명 이상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간 이동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방식은 관광버스(6시간 기준)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관광객 1인당 5000원의 요금으로 6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울진 지역 주민이 아닌 외부 관광객으로, 인솔자를 동반한 25명 이상 단체일 경우 인솔자가 울진군청 문화관광과로 예약하면 된다.
단 25명 미만 관광객은 택시를 이용해 울진을 돌아볼 수 있도록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관광택시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최소 이용일 3일 전까지 울진군청 문화관광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향후 이번 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관광객 유입 효과와 지역경제 파급력을 면밀히 검토한 뒤 본사업으로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울진을 찾는 단체 관광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울진의 관광 매력을 보다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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