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샌디에이고-컵스, 41년 만의 가을야구 맞대결…NL 와일드카드전 진출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카고 컵스가 41년 만에 가을야구 맞대결을 벌인다.

샌디에이고는 26일(한국 시간) LA 다저스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8-0 승리를 거두고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 지으면서 NL 와일드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만날 상대는 NL 중부지구 2위에 자리한 컵스다.

해당 시리즈는 각 지구 우승 팀을 제외하고 승률 1·2위 팀이 맞붙는 형식으로 치러진다.

컵스는 현재까지 89승 69패(승률 0.563)로 남은 팀 중 승률 1위를, 샌디에이고는 87승 72패(승률 0.547)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두 팀의 순위가 바뀔 가능성은 있지만, 컵스와 샌디에이고 모두 승률 3위 뉴욕 메츠(81승 77패·승률 0.513)에 추월당할 가능성은 없다.

컵스와 샌디에이고의 가을야구 맞대결은 41년 만으로, 마지막 만남은 1984년 NL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이뤄졌다.

당시 마지막에 웃었던 팀은 샌디에이고였다. 샌디에이고는 5전3선승제로 치러진 해당 시리즈에서 1, 2차전을 모두 내준 뒤 3~5차전을 모두 이기는 리버스 스윕을 달성했다.

그해 샌디에이고는 월드시리즈(WS)에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무릎을 꿇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지만, 팀 역사상 두 번째 월드시리즈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내며 그 의미를 오래 기억했다.

40여 년 만에 다시 가을에 만난 두 팀은 WS 티켓을 놓고 격돌했던 1984년과는 달리 올해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3전2선승제로 승부를 가른다.

양 팀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선 6차례 만나 3승 3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치열한 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는 NL 디비전시리즈 1번 시드 팀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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